뮤직 에듀테크 스타트업 유어메이트(대표 방준영)는 지난 9일, 자사 음악메이커 교실의 결과물인 앨범(멜로디 제작소 – 우리가 만드는 창작동요)을 발매했다고 밝혔다.

이번 앨범은 용인시·용인시의회·경기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학교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유어메이트의 ‘음악메이커 교실(부제 : 멜로디 제작소)’ 결과물로 용인시 관내 8개 초등학교(석성초·관곡초·상현초·한일초·제일초·능원초·마성초·한빛초)가 참여했다. 

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8개교 청소년들은 안전, 장애인 인권, 공공 예정, 진로, 사이버 불링 등 다양한 주제로 작곡·작사에 참여하여 직접 녹음하고, 촬영, 음반 발매를 경험하였고, 더 나아가 작사에 대한 저작권을 획득하며 작사가로 데뷔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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